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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고민 겨울철 냉대하증 자궁 튼튼해지는 방법

아르메르 2018. 11. 20. 17:34

 

 

 

여성이라면 한번쯤을 격어본 질염

특히, 겨울철만 되면 냉의 양이 더 늘어나는

경우도 생기곤 하지요 ㅜㅜ

 

질염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냉대하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대하증이란??

냉이 유난히 많이 나오는 증상입니다.

어쩔때는 실례를 했나? 싶은 정도로

주줄룩 나온는 경우도 있고, 팬디라이너를

착용을 안하면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입니다.

질염이 심해질 수록 냄새까지 유발합니다. 

 

냉의 색을 노란색, 흰색, 녹색(심할경우)

냉의 점도는 묽음, 끈적, 치즈덩어리 등

여러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려움, 냄새가 동반이 될 수 도 있고,

가려움, 냄새가 없이 물처럼 흐르는 냉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질염의 하나입니다.


 

원 인

1. 생식기 감염 - 성생활, 대중목욕탕, 공중화장실등

2. 통풍이 안되는 하의착용

3. 스트레스, 과로, 면역력 저하

4. 하체가 냉해졌을대

5. 음모의 이 많은 경우

6. 소음순이 늘어진 경우

7. 대음순에 주름이 많이 이물질이 끼는 경우

 

* 냉대하증은 생활습관 만큰 외음부의 형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치 료

산부인과에서 정밀검사를 하면

약물치료를 하거나 수술 및 시술이 들어갑니다.

약물치료 같은 경우는 양약과 한약이 있는데,

양약같은 경우는 항질균제를 삽입하거나 연고를 처방

한약같은 경우는 뜸과 침, 한약으로 면역을 기르는 방법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치료를 선택하면 됩니다 ^^

 

수술같은 경우는 대표적으로 소음순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통증도 적어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대략 200? 병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원하시는 병원에 문의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치료 후 관리

1. 아래배를 따뜻하게 찜질하기

2.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혹은

자궁에 좋은 음식 먹기

예) 쑥차, 마늘, 부추 등등

3. 질세정제를 매일 사용하지 말기

(평소에는 미온수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4. 드라이로 말리지 말기


 

 

 

방치하였을 때

자궁경부쪽에 세균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염증을 일으켜서 불임, 골반염등

까지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너무 잦은 질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방치를 하거나 약국에서 약을 사먹거나

시중에서 좋다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덜컥 겁이나서 부모님에게

말도 못하고 끙끙 앓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그럼 병을 더 키우는 샘입니다.

 

면역력때문에 냉이 발생한거라면

면역력만 키워주면 냉은 줄어들지만,

대부분... 자연치유보다는 냉의 양이 늘지요..


시중에는 질염에 좋다는 여러가지

제품이 팔리고 있지만,

본인의 병명이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지 빨리 완치가 되는지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젊은 여성(학생)들은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무섭고 사람들 시선이 신경 쓰이지만,

본인을 위해서 가는거기때문에

당당하게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