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와 중금속이 우리몸에 끼치는 영향 및 예방법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인터넷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있으나
정작 우리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마스크를 착용과 공기청정기를 트는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마스크를 해도, 아무리 공기청정기를 틀어도
우리의 몸은 괜찮을 걸까??
땡!!!
아무리 노력을 해도 초초초미세먼지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미세먼지의 크기 때문이지요.
미세먼지의 크기는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로 나뉘는데,
그 중 10㎛ 이하의 미세먼지는 사람의 몸속 깊숙이
침투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안 좋아 지는 부분>
1. 코
호흡의 시작 부분인 코가 먼저 빨간 불이 켜집니다.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도 비염과 충농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비염이 심해지면 중이염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져요
더 심한경우,
코에서 다 걸러지지않은 초미세먼지는
후두로 들어가게 되고, 후두에 염증이 생기면
후두염, 후두암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가 더 깊숙히 들어오면
기관지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천식이나 기관지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2. 눈
눈에는 안대를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
무방비상태로 눈은 초미세먼지를 접하게됩니다.
미세먼지 안에는 중금속, 납, 규소, 아황산가스등이
들어있기때문에 결막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처음 결막염에 걸리면 눈이 붓고 충혈이 되며,
눈물과 눈시려움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그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각막염, 각막궤양,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피부병
미세먼지는 아토피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얼굴에 접촉성 피부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마스크도 형광물질이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지만 피부에도 무해합니다.
< 우리 몸 예방 방법 >
1. 마스크는 일회용마스크를 사용하고,
필터가 가능한 마스크를 사용해야합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고를 때
포장 겉면에 ‘KF(Korea Filter)’라는
식약청 인증 표시를 확인해주세요.
KF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필터효과가 높습니다.
2.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렌즈보다는
안경이 더 좋습니다.
인공눈물은 무방부제가 좋습니다.
3. 이불빨래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은 사람의 살이 그대로 닿기 때문에
인체에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에 좋은 식생활 >
1. 제철과일 먹기
제절과일은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있어서
폐에 좋고 면역력도 길러줍니다.
2. 무
무의 껍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폐와 인후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옛날 한방에서는 무를 기침,가래,인후통증에
사용할 정도록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3. 배
배 역시 가래완화, 기관지 점막 보호등
기관지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온수로 목욕하기
낮동안에 피부에 쌓여있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반신욕이 좋습니다.
특히, 세안을 하실땐 PH가 낮은 성분으로
세안하기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아침 출근길 입니다...
숨이 턱턱막히는 출근길..
원래 앞에 아파트들이 보여야하는데
전혀 보이질 않아요ㅜㅜㅜ
여러분들도 마스크와 눈보호용 안경을
꼭 착용하고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