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정보
고양이 떨림 증상 원인과 해결방안
아르메르
2020. 2. 7. 23:08
고양이가 자다가 몸을 부르르떨거나
갑자기 몸을 떠는 증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집사도 있고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집사님들도 계십니다.
왜? 고양이들이 부르르 떠는 걸까요??
1. 정신적인 스트레스
고함소리나 천둥등의 갑작스러운 소리등에
몸을 떤다고 합니다.
이러한 트라우마로 비 만오면 몸을 숨기거나
웅크리고 떠는 행동도 갑자기 늘 수 있다고 합니다.
2. 질병
몸에 벼룩이나 벌레가 있을 경우 부르르 떠는 행동을 보입니다.
혹은 갑상선 기능저하, 근 위축증과 같은 질병에도
몸 떨림이 나타납니다.
가장 위험한 질병은 아무래도 뇌질환이겠지요.
뇌 질환에서도 간질이나 발작 외에도 몸을 떠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생리적인 현상
추위로 인한 몸 떨림과 REM수면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체온이 조금이라도 내려가면
고양이들은 강한 추위를 느낀다고 합니다.
워낙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동물로 추위에는 약합니다.
REM수면 상태는 깊은 수면에 들어가기 전 앝은 수면상태에서
잠고대하듯이 몸을 떠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오래갈 경우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아야합니다.
1. 식욕이나 대변상태
2. 잇몸 색 혹은 입 마름상태
3. 동공의 움직임
4. 활동량
5. 보행장애
위와 같은 증상은 병원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