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정보19 고양이에게 물렸을 경우 빠른 대처방법 집에서 관리하기 집사라면 다들 한번쯤은 고양이에게 물렸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저의 고양이 송곳니에 물린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는 저의 실수로 물렸던 겁니다. 물린것이 실수던 실수가 아니던 개나 고양이에게 물린다면 치명상까지 올 수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동물에게 물려도 위험한가? "네" 아무리 예방접종을 꾸준히 했어도 동물의 이빨에는 정말 많은 세균들이 삽니다. 양치를 시켜도 동물들의 이빨은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렸다면 어떻게 하나요? "즉시 흐르는 물로 닦으세요." 피를 꾹꾹 누르면서 흐르는 물에 한동안 소독해주세요. 그래야지 어느정도 세균을 닦아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파상풍 위험에서 80%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 흐르는 물로 소독하기 - 포비돈으로 2차 소독하기 -.. 2020. 3. 4. 고양이 주식캔과 간식캔의 비교 고양이 통조림의 종류와 기호, 성분등이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래서 초보집사님들은 어떤 것을 먹여야좋은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간혹 간식성분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주기 꺼려하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이에 만들어서 주는 집사님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직접 만들어서 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지금 주고 있는 성분이 아이에게 독이 되는지 결핍이 되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주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집사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모두 드리겠습니다 ^^ 주식캔이란? 1. 미국 사료 협회AAFCO의 기준을 충족한 사료인지(Association fo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 AAFCO의 기준을 충족했다는 것은 최소한의 영양학적 밸런스를 맞췄.. 2020. 2. 29. 고양이 떨림 증상 원인과 해결방안 고양이가 자다가 몸을 부르르떨거나 갑자기 몸을 떠는 증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집사도 있고 심각하게 생각하시는 집사님들도 계십니다. 왜? 고양이들이 부르르 떠는 걸까요?? 1. 정신적인 스트레스 고함소리나 천둥등의 갑작스러운 소리등에 몸을 떤다고 합니다. 이러한 트라우마로 비 만오면 몸을 숨기거나 웅크리고 떠는 행동도 갑자기 늘 수 있다고 합니다. 2. 질병 몸에 벼룩이나 벌레가 있을 경우 부르르 떠는 행동을 보입니다. 혹은 갑상선 기능저하, 근 위축증과 같은 질병에도 몸 떨림이 나타납니다. 가장 위험한 질병은 아무래도 뇌질환이겠지요. 뇌 질환에서도 간질이나 발작 외에도 몸을 떠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3. 생리적인 현상 추위로 인한 몸 떨림과 REM수면.. 2020. 2. 7. 고양이 대변 훈련방법 / 고양이 화장실 훈련법 / 고양이 화장실 적응 고양이 특성상 흙을 파서 대소변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는 고양이에게 대변훈련은 필수이다. 물론 자연스럽게 모래위에서 대소변을 하는 고양이도 있지만, 자주 실수하는 고양이들도 많이 있다. 고양이가 대소변 실수하는 이유는 다양한대 그 중 모래불만이 대반수다. 1. 큰 화장실 고양이의 사이즈보다 2배정도 넓은 화장실이 좋다. 그 이유는 모래를 파서 묻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돌아다니면서 모래를 팔 자리를 골라야합니다. 그래서 화장실에서도 이동하기 편안한 공간의 화장실이 좋습니다. 2. 벽면이 높은 디자인 고양이가 대소변을 볼때는 무방비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벽면이 높은 곳이라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안락함이 있기때문에 편안하게 대소변을 볼 수 있다. 화장실의 높이는 고양.. 2020. 1.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