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 맥주 추천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마셔도 시원한 맥주~
퇴근길에 마시는 맥주는 꿀맛 (*_*)
야구장에서 마시는 맥주도 꿀맛 (*_*)
친구들이랑 마시는 맥주도 꿀맛 (*_*)
혼술에도 맛있는 맥주 (*_*)
제가 마셨던 맥주 중에서 맛있는 맥주를
선별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1664 블랑
원산지 : 프랑스
알코올 : 5%
뜻 : 1664는 양조장 설립 연도
원료 :오렌지 껍질, 고수, 카라멜 착향료, 시트러스향
첫 모금부터 과일의 상큼한 향이 입안가득~
거품은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스파클링 샴페인처럼
가볍게 마실수 있는 맥주입니다.
뒷맛까지 개운하면서도 상큼함이 오래갑니다.
여성들이 더 좋아할 맛입니다 ^^
# 스텔라 아르투아
원산지 : 벨기엘
알코올 : 5%
뜻 : 별을 뜻하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양조장을
세운 세바스티안 아르투아의 이름
원료 : 맥아, 옥수수, 호프
벨기엘의 대표 라거 맥주!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인 맥주
스텔라는 거품을 제거하고 마셔야지
더 깔끔하고 향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거품이 빠르게 없어집니다 ;)
( 거품 자체가 부드럽지 않고 기포?처럼 거슬리는 느낌 )
목넘김은 매우 부드럽고 고소하며 달달한 맛이 납니다.
맥주의 쓴 맛 보다는 청량감과 고소함~
옥수수때문인가? :)
# 호가든 그랑 크루
원산지 : 벨기엘
알코올 : 8.5%
원료 : 밀맥아, 홉, 오랜지 껍질, 코리엔터, 설탕
호가든 그랑 크루는 호가든 맥주 중에서
도수도 높고 더욱 고급지게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목넘김은 엄~~청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과일향과
아로마 향이 나면서 달달하면서 묵직한 맛!
호가든 맥주들은 거품이 풍부해야하단.
그래서 그런지 맥주가 오래도록 지속이 된다.
인생처럼 달달한 맛도 나고 쓴맛도 신맛도 납니다.
(=_=)
# 기네스 드래프트
원산지 : 아일랜드
알코올 : 4.2%
원료 : 맥아, 구운 보리, 효모, 홉 추출물
세계 판매 1위 흑맥주
목넘김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
그런데 끝맛은 쌉쌀한 맛이 난다.
다른 맥주보다는 좀 가벼운? 느낌.
알코올이 4.2%라서 그런지 쑥쑥 들어가는 맛
거품은 매~우 고움 입자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거품이 기네스의 맛을 좌우한다고 할까?
제가 흑맥주 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 칭타오 맥주
원산지 : 중국
알코올 : 4.7%
원료 : 맥아, 쌀, 홉
중국의 대표 맥주로 느끼한 중국음식과
찰떡 궁합의 맥주입니다.
칭타오 맥주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것 같아요.
저의 부모님은 맛이 없다고;;;
저도 제 취향은 아닌거 같아요.
좀.. 써요..(주관적인 입맛)
개인적인 저의 의견으로 쓴 글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맥주~ 캬~~ 마셔보세용~
한국맥주도 조만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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